안녕하세요! 

너머서는 올해 성인지적 관점으로 돌봄정책을 살펴보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고 책임지는 역할은 '엄마'들이 지게되었습니다. 

그럼 일을 하거나 육아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엄마'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돌봄이 여성의 성역할로 강요되거나 개인의 희생이 아닌 공공성 강화로 이어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아요. 

가사와 돌봄노동에 대해 분석하고 지표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해요! 6월 12일 금요일 오후2시에 문화공간 온(종로구 종로77 통영빌딩)에서 진행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