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3] 풀뿌리여성포럼_그림책마니_날개옷을 버린 선녀_포럼_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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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yondit 댓글 0건 조회 9,086회 작성일 19-10-25 20:52본문
안녕하세요. <그림책마니> 팀의 북돋움이 릴리에요 ^^
<그림책마니>라는 팀명은 그림책을 많이 보고 싶은 마음의
‘그림책많이’ 와 그림책 위주로 보자는 ‘그림책만이’의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소수정예의 엘리트(?)로 구성되었으나,
각자의 스케쥴로 인해, 때로는 약간의 갈등(?)으로 인해..어려움은 있었으나
9번의 만남을 통해 다져진 내공으로,
9월 23일 오저 10시 30분에 본포럼을 열게 되었어요.
<그림책마니> 의 본포럼은 기존에 흔히 보았던 그림책 <선녀와 나무꾼>을,
성인지 감수성으로 재해석한 <선녀는 참지 않았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책으로 만들어 낭독 하였고,
모둠 활동을 통해,
기존의 그림책을 새롭게 만들어 보는 < 내가 만든, 우리가 만든 그림책>을 만드는 작업을 가져 보았어요.
각 모둠별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때론 진지하게, 때론 즐겁게 보였어요.
각 모둠별 발표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책 마니> 팀의 자랑~!!
그림책만 보지 않는다는...
엄청 맛난 음식과 함께 한다는...
전날 준비해온 ‘타칭 디저트계 장인(?)’ 민영님의 브루스게따 와 김밥, 과일 등을 먹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림책마니>팀은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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