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은 풀린듯한 4월 5일 청명입니다.

새롭게 취입한 미실대표의 진행으로

2차 운영위원회를 진행하였답니다!

운영위원회를 시작하기 전 아이스브레이킹겸

1차 운영위원회 이후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옹기종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흥미진진했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영태쌤의 '2호선 노선도 외우기'

대단하군요..어떻게 그럴 수 있지?

다음으로는 저번부터 되새기고 계신 미실의'설레이지 않는 것은 버리기' 실천

과연 미실은 맥시멈리스트에서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모두모두 지켜봐주시고 함께 하기로 해요!

그 외로 혜선쌤의 홍콩여행, 쩐다(미옥)쌤의 아들이야기 등등!

이런 소소한 자기일상 나누기가 정말 즐겁더라고요!

어찌저찌 자기 일상 공유는 마무리 하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회의 해야지요?!

운영회의는

- 총회록 검토 사업보고 (1월1일~4월5일)

- 회고와 돌아보기 

- 논의1. 운영위원 역할

       2. 운영위원 및 회원 역량강화

       3. 풀뿌리여성포럼 진행계획

       4. 회원 확대 방안 논의

       5. 기타 

순서로 진행되었답니다.

작년보다 발전할 너머서를 꿈꾸며 모두가 진지하게 집중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운영회의는 일사천리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더욱 체계있는 너머서에 가까워지는 운영회의였답니다^^

2차례나 진행된 2019운영회! 앞으로는 행사별로 담당을 나누어

좀 더 각자가 책임감 갖고 진행 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해보려 합니다~

앞으로의 너머서를 기대해주세요!(๑`･ᴗ･´๑)